일상에 도움이되는 눈과 안경에 관한 간단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근시

일본인에게 많이 있는 근시는 문부성학교보험의 통계에 의하면 초등학교에서 15~18%, 중학교에서 20%이상, 고등학교에서는 50%, 대학생이되면 60%이상 이라고 합니다. 일본실명예방협회가 DVT검사를 한 결과 사무실에서 PC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의 80% 가까운 사람들이 근시라고 통계가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는 메이지30년에 일본 안과학회가 창설된 이래로 근시문제는 중요과제로 연구해 왔습니다만 아직까지 근시의 본래의 원인이나 왜 진행되는가는 알수없습니다. 원인설명은 각자의 의견이며 확정적인것이 아닙니다. 근시는 질환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으며 환자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며 결정적인 학설이 없으며 관련으로 한창 논의 되고 있지만 경도의 근시는 현재 기질적인 질환(조직이 병적으로 변하는 병)이 아닌 기능적질환(조직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이거와는 별개로 기관적변화를 동반한 강도근시가 있으며 일본실명예방협회와 후생성과의 협동조사로는 일본의 실명 원인의 5번째에 속합니다.

근시발생의 원인은 뒤로하고 근시가 되면 진행이 되지 않도록 무리한 눈의 사용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PC나 게임등으로 눈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장시간 눈을 사용하시는 것은 피하고 중간에 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구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시력과 뇌는 단짝

태어날때 안구의 핵심구조는 완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보이지는 않습니다, 6살때 뇌가 거의 완성되고 이때 시력의 대부분이 완성됩니다. 시력은 뇌의 발달과 콤비로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강한 원시나 근시, 난시가 있으면 흐린 영상만 눈에 보이고 뇌와의 콤비 또한 어긋나 시력이 잘 발달하지 못합니다. 6살까지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꼿 필요합니다. 뇌가 완성된 이후부터는 늦습니다.

패션용으로만은 아쉬운 컬러렌즈의 대활약

컬러렌즈는 색에 따라 각각 “강한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션용뿐만아니라 필요한 “특성”을 숙지 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황색 렌즈
    황색렌즈는 보는 것을 밝고 선명하게 합니다. 흐리거나 안개낀날 운전, 스키 등에 편리합니다.
  • 브라운색 렌즈
    햇빛이 강할때 눈부심을 방지하며 열선도 차단하며 그늘에서도 밝게 보이고 용도 폭이 넓은 렌즈
  • 그린색 렌즈
    단파장의 자색, 장파장의 적색, 양극의 색 흡수률이 높아서 부럽게 느껴집니다.
  • 스모크(푸른잿빛) 렌즈
    가시광선의 전역에 걸쳐 균등하게 색을 흡수하며 전체가 어두워지지만 밝은 곳에서는 색의 분별이 쉽고 눈부심을 억제 합니다. 눈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렌즈입니다.


당신의 안경은 괜찬나요? 의외로 잘모르는 안경의 체크 포인트

안경은 단지 쓰고 있는 것으로만은 효과가 불충분합니다. 올바르게 조율된 안경을 바르게 써야 사물이 잘보이고 피로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안경은 괜찬습니까?

안경을 쓸때의 체크 포인트

  • 프레임에 적절한 경사가 있고, 렌즈가 보는 방향으로 향해 있습니까?
    경사의 각도는 멀리보는 안경은 12도, 가까이 보는 안경은 15도 정도가 괘적합니다.
  • 눈과 렌즈의 거리는 12mm가 되어 있나요?
  • 눈의 중심과 렌즈의 중심의 위치가 일치 하나요?
  • 볼때 렌즈의 중심으로 보고 있나요?
    누진다초점렌즈는 특히 이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르게 조율되지 않으면 이런 영향이…

  • 프레임의 경사가 적절하지 않던지 렌즈가 보는 방향으로 바르게 향하지 않으면 영상이 흐려보이고, 왜곡져보이는 등…
  • 눈과 렌즈의 거리가 12mm가 되지 않으면 본연의 도수보다 약하거나 강해집니다. 또한 이거리로 시야의 넓이도 변화하여 렌즈가 1mm떨어지면 프레임 1사이즈 분의 시야가 좁아지며 가까워지면 넓어집니다.
  • 코안경 내려서 안경을쓰면 렌즈의 중심을 통해 보지 못하여 흐리거나 왜곡져 보이거나하여 잘보기위하여 눈을 아래로 향하게 하거나 양쪽눈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거나하여 눈에 여러움직임을 하게 하여 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만능이 아닌 다초점렌즈 용도에 따라 나눠쓰는 것이 편리하고 쾌적하다.

멀리서 부터 가까운 곳까지 보이는 누진 다초점렌즈는 한개의 안경으로 생활의 대부분이 커버되어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안경에 적응이 되고나서 “왜인지 최근 책을 읽으면 피곤해지네? 도수는 맞는데….”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누진렌즈로 책을 읽으려면 눈의 시선을 언제나 아래로 향하게 되며 보기쉬운 범위도 좁습니다. 장시간 독서를 하면 피곤하게 됩니다.

어떠한 렌즈도 각각 보기쉬운 곳과 보기 힘든 곳이 있습니다. 모든것을 하나의 렌즈에 맡기는 것은 눈에 큰 부담을 줍니다. 보기 힘든 곳은 다른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눈에 피로를 덜어주는 생활입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안경의 사용을 나누보세요 보기쉬운 안경이 생활을 더욱 쾌적하게 해줍니다.


오존층 구멍이 넓어지고 있는 시대. 눈에도 자외선 대책을!

전세계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환경오염과 오존층의 파괴로 파고드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량의 자외선은 눈에도 각막과 수정체에 해를 끼칩니다. 스키장이나 해변에서 직사광선이나 반사광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자외선이 각막에 상처를 줍니다. 자외선을 대량으로 내뿜는 용접버너 등도 각막이나 결막에 심한 염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자외선은 백내장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 렌즈는 환경오염 시대의 필수품! 유해한 자외선을 대부분 차단 하는 UV400렌즈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에는 투명 렌즈나 여러종류의 렌즈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선글라스중 거의 차단 기능이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을 주의하세요!


눈물이 나고 충혈되는 화분증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는 화분증 특히 초봄에 많이 발생하여 재채기, 콧물외에 가려움, 눈물등 눈에 부담을주는 증상이 출현하여 봄에 외출하기 힘들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립니다. 화분증은 특히 2~4월 부터 삼나무, 오처드 그라스, 돼지풀, 쑥등의 화분이 각각의 알러지를 가진 사람에게 작용하여 일어납니다. 작년여름이 더우면 삼나무 화분등의 양이 늘어남으로 주의해주세요!

화분이 눈에 작용하면 알러지성 결막염을 일으켜 코에서 비염증세, 기도에서 기관지 천식 등 여러 증세가 나타납니다. 오처드 그라스에 의한 증상이 심합니다. 알러지는 원인이 되는 것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지는 것이 확실한 예방입니다. 하지만 낭아다니는 화분을 완전히 방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능한 빨리 안과에서 진료를 받고 본인에게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